Pong?Pong!
카테고리
작성일
2018. 2. 19. 11:58
작성자
완키



츠바키팩토리


작년은 대망의 메이져 데뷔를 달성하고, 레코드 대상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

그런 기세에 올라탄 채, 바로 뉴싱글이 릴리즈된다.

데뷔 1주년의 날에는 첫 원맨 라이브도 개최. 올해도 그녀들에게서 눈을 뗄 수 없어.






신인상 수상 후 첫 싱글을 릴리즈

그 다음날에는 첫 원맨 라이브도!



츠바키의 새로운 면을 보이는 세 타입의 러브송


ーー결성으로부터 3년째가 된 작년, 메이져 데뷔를 한 츠바키팩토리는 일본 유선대상의 신인상에 이어서,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도 최우수 신인상에 빛났다.


야마기시 레코드 대상의 최우수 신인상은 하로프로의 선배분들도 수상해왔어서, 저희도 결성했을 때부터 목표의 하나였기 때문에, 기뻤어요. 인디즈의 시간이 길었던 만큼, 고생이 보답받았네요.


키시모토 발표된 순간엔 사태가 이해되지 않아, 모두가 기뻐하는 와중에 저만 굳어버려서. 리더가 대표로 패를 받으며, 여러가지로 진행되어가는 중에 실감이 나서 눈물이 나왔습니다


아키야마 꿈이 이루어진 순간은 정말로 기뻐서, 새삼 츠바키팩토리라 다행이야 싶었어요


타니모토 지금까지의 활동이 전부 떠올라서 오열해버렸어요. 다음날 카운트다운 라이브에서, 팬분들에게서 축하한다는 말을 들은 것도 기뻤어요



ーー연시 항례인 하로프로젝트의 콘서트도 나카노 선플라자 등 여러 공연을 끝내고, 2월말까지 전국을 돌고 있는 한가운데.


야마기시 올해는 하로프로가 20주년이라 한층 더 내용이 진하기 때문에, 매회 꽤나 분위기가 올라요


키시모토 20주년이기에 할 수 있는 곡도 많아서, 하로프로를 최근 아신 분도 옛날부터 응원해주신 분도, 역사를 돌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키야마 하로프로 멤버 총 출연인 와중에, 츠바키팩토리도 눈에 띄도록 힘내고 있습니다


타니모토 신인상을 받은 그 그룹이구나 라는 눈으로 보실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느 공연도 마음을 보다 한층 더 조여서 임하고 있습니다.



ーー기세를 탄 츠바키팩토리가 트리플 A면 뉴싱글 『低温火傷/春恋歌/I Need You~夜空の観覧車~』를 릴리즈!


키시모토 3곡 다 사랑노래이지만 『低温火傷』는 겨울의 사랑, 『春恋歌』는 봄의 사랑.  첫 계절 곡으로 한 번에 두 시즌을 노래합니다


야마기시 『低温火傷』는 소꿉친구나 사이가 좋은 친구에게 서서히 느끼는 사랑을 노래한 가사이기 때문에, 공감할 수 있는 분도 많을 거라 생각해요


타니모토 애절한 곡이지만, 그 애절한 표정의 바리에이션에도 주목해주시길 바래요. 웃는 얼굴이지만, 애절함이라던가 여러가지가 있기 때문에


아키야마 안무도 『低温火傷』이라는 타이틀을 표현한, 뜨거! 같은 움직임도 있는게 재밌다고 생각하니까, 거기에도 주목입니다


타니모토 곡조적으로 저는 도스트라이크라, 엄청 좋아하는 타입이에요


야마기시 스피디하고 멋있지만, 애절한 느낌이라


키시모토 악기의 생생한 소리가 많은 것도, 듣고있으면 귀에 잘 들어오네요


타니모토 츠바키팩토리는, 서서히 좋아해주시는 분이 많아요. 결성으로부터 메이져 데뷔까지도 서서히 진행됐고(웃음). 『低温火傷』도 서서히 좋아지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야마기시 『春恋歌』는 "번데기에 날개가 돋아" 라던가 "벗꽃" 이라던가, 봄다운 워드가 나오기 때문에, 듣는 분도 들뜰거라고 생각해요


키시모토 사랑 노래라고 하기 보다는, 봄 노래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안무도 코트를 벗는 듯한 움직임이 있다던가. 겨울에서 봄으로 기분을 전환하기에는 딱이라고 생각합니다


타니모토 작은 인형 같은 안무도 귀엽네요


키시모토 『I Need You ~夜空の観覧車~』는 서로 좋아하는 것은 알고 있는,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인 두 사람의 두근두근함을 노래한 곡이에요. 저도 노래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두근두근해버리네요


타니모토 관람차에 타는 부분부터 시작해서, 하나의 드라마 같은 스토리가 전개되어가는 가사라


키시모토 이야기가 진전되어가니까, 평소의 곡과 다르게 후렴의 가사가 절마다 전부 달라요. 마지막까지 듣지 않으면, 두 사람이 어떻게 되는지 몰라요



ーー그 싱글 릴리즈 다음날에는 첫 원맨 라이브도 개최!


야마기시 첫 원맨 라이브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저희도 모르는 것이 많지만, 곡수도 많고, 관객 여러분을 질리게 만들지 않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타니모토 이 라이브를 보러 와주신 분들에게, 한 번 더 보고 싶다고 여겨지도록 하고 싶어요


아키야마 원맨을 실현할 수 있는 것도 팬 여러분이 있으니까 가능한 것이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제가 가입하고나서의 성장도 보일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키시모토 당일엔 메이져 데뷔 1주년의 날이기도 하기 때문에, 저희가 여기까지 활동해왔던 것의 성과를 봐주셨으면 하네요. 멤버 각자의 개성을 내보여서



ーー뉴싱글의 발매나 첫 원맨 라이브로 스타트하는, 메이져 데뷔 2년째의 다짐은?


야마기시 작년엔 신인이라는 이유로 응원해주신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2년째부터는 더욱 저희의 힘으로 힘내서 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키시모토 그걸 위해서는, 한층 더 퍼포먼스의 향상을. 1년째의 기세에 지지 않도록, 지금까지 이상의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아키야마 작년엔 신인이 아니면 탈 수 없는 상을 받았기 때문에, 빨리 다음 목표를 모두와 정해야죠


타니모토 신인상 이외에도 여러가지로 상은 있으니까요. 언젠가는 대상도 받을 수 있는 그룹을 목표로 힘내서 가고 싶습니다


키시모토 아이돌계의 주역을 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