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ng?Pong!
카테고리
작성일
2016. 5. 11. 22:14
작성자
완키

황금휴일(?)을 맞이하여 조금 길게 다녀왔읍니당



애들 봄투어 가야지~ 하고 일정 보다가 마침 나고야에서 하루차이로 안쥬 라이브도 있길래

오 이거군ㅋ 하고 잡아버린.... 메이메이 졸업전에 안쥬 공연도 한 번 보고싶기도 했고 ㅋㅋㅋㅋ

근데 나고야에선 딱히 뭐 할게 잘 없는거 같아서! 

기후 쪽으로 올라갔다 ㅋㅋㅋ 온천도 한 번 쯤은 가보고 싶었고 ㅋㅋㅋㅋ



가기전에 가방도 샀다.

넘나 모닝구 굿즈같지만 모닝구랑 1도 상관 없는 가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간건 요즘 그냥 평소에 매고 다니고

여행갈땐 검은걸로 들고감. 저기에 애들 의상 키홀더 달고 갔는데 넘나 빼박 모덕인것;;;

근데 뭐 어때 알아보면 걔도 모덕인거지 뭐 '~'







160505 게로온천으로!



아침 11시 비행기였는데 휴일에 떠나는거라 인천공항 사람 쩔겠지...싶었는데

생각보다는 그렇게 출국수속이 막 막히진 않았다.

아니 일단 여유로우려면 아침 7시반에는 나가야 했는뎈ㅋㅋㅋ

그 전날 시빌워 보고 밤 12시쯤에 들어온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영상 작업하던거 올리고 자야지...뭐 하고 자야지... 하다가 너무 늦게 잠들어버린.....

여튼 그래서 약간의 늦잠을 잤다. 예정보다 30분 정도 늦게 출발해버림.

제주항공 티켓팅 하러 갔더니 내가 늦게 가서 그런가 비상구 자리밖에 안남아있다고 거기 줬다.

근데 비상구 자리 처음 앉아봤는데 오히려 넓어서 다른 자리보다 좋았음 ㅋㅋㅋㅋㅋ

비상구 자리 앉았더니 나오는것도 제일 먼저 나와섴ㅋㅋㅋ 입국수속도 기다리는거 없이 1번으로 끝내고 슝 들어왔다 넘나 개꿀 ㅋㅋㅋ


콘서트는 어짜피 7,8일이라 나고야 도착하자마자 게로온천으로 넘어가기로 했다!

츄부공항에서 메이테츠선으로 일단 나고야역으로 이동 ㅇㅇ

나고야역에서 게로온천 들어가는 방법은 고민을 많이 했는데....걍 돈을 쓰고 몸이 편하기로....


-전철로 환승 두 번 해서 가는 방법(약 2000엔 좀 더 넘음)

-버스(왕복으로 끊을 시 3700엔, But 하루 한 편 밖에 없는데 가는 편이 나랑 시간이 안 맞았다)

-와이드뷰 히다(편도 약 4500엔 정도)


캐리어 끌고 환승 두 번씩하면서 가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히다선을 끊었다. 그리고 히다선 타고 가면 가는 길 풍경도 좋다길래.....


점심으론 열차 안에서 에키벤을 먹으려고 역 안에 있는 가게에서 샀다.

근데 ..... 가게.... 줄이...그렇게 길 줄이야......^^........................................


줄 서있는데 열차 떠나기 10분전인거임..........슈ㅣ바....................

10분 정도면 어떻게 되겠지? 했는데 

존나 안 됨^^!

계산하고 헐래벌떡 뛰어갔는데 1분차이로 놓친 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여유돈도 얼마 안들고 가서 넘 쪼달리는데 큰 맘 먹고 비싼 티켓 샀더니 ㅋㅋㅋㅋㅋㅋㅋ

열차 놓쳐서 넘나 멘붕 됨. 에키벤이 뭐라고......................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지 어쩌지 하다가 ㄴㅇㄷ에 물어보니 다행이 지정 열차 놓쳐도 당일 한정으로 그 날 열차는 자유석으로 이용 가능하다는걸 알고 조금 안심.

근데 차가 1시간에 한 대 밖에 없어서 그냥 역 내에 앉아서 한시간 동안 멍때렸다...ㅎㅎ....

공항에서 입국수속 넘나 빨리 마치고 오늘 모든게 술술 풀리는데^~^ 하는 기분이었는데...역시 그럴 리가 없었던 것.

여튼 이래저래 조금 착찹한 마음으로 기다리다 열차가 와서 자유석 칸으로 가서 앉았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 자유석칸에 자리는 많았음 ㅋㅋㅋㅋ




날 고생시켰던 에키벤.........................오야코동

맛있었는데 반찬은 약간 짰다.

밥 자체도 간장베이스로 간이 되어있는데 반찬까지 짜서 넘나 놀란것ㅋㅋㅋ

밥은 맛있었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평소 엄청 짜게 먹는 편인데(설렁탕 같은거 먹을 때 소금 너무 쳐서 우리 아빠가 소금국 먹는다고 할 수준)

평소 싱겁게 먹는 사람이 먹으면 소금밥이라고 느끼지 않을까 싶었다. ㅋㅋㅋ 








에키벤 파는 곳에서 후식으로 사 온 나고야 푸딩.

이거 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나 맛있음

진짜 레알 입에서 녹음;;;;; 일본 존나 푸딩 강국인것 다시 느낌. 나고야 가시는 분들 꼭 드셔보세요!! 







열차 안에서 보이는 풍경.

사실 더 멋진 때가 많았는데 내가 사진 타이밍을 다 놓침;;;

물이 너무 맑아보여서 가는 내내 저기서 수영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다.

(맑은 물만 보면 일단 들어가보고 싶은 병이 있음)





게로온천 도착! 

역에서 나오니 여러 호텔들에서 픽업 와있었다.

나는 스이메이칸을 예약 했었기때문에 스이메이칸 팻말을 드신 기사분께 안내 받아서 버스로.

근데 사실 스이메이칸은 역에서 걸어서 5~10분이면 가는 거리에 있어서 ㅋㅋ 굳이 버스 안타도 되긴 하다.






체크인을 하고 방에 도착!

다다미 방을 갈 수 있었으면 좋았겠으나..다다미방은 전부 최소 2인룸인지라 혼자 가기엔 가격부담이...흑...ㅠㅠ

사실 싱글룸도 내 나름대론 큰 맘먹고 왔다. 

평소 일본 가면 1박에 최대 5만원정도 예산 잡는데 스이메이칸 싱글룸이 1박에 10만원 조금 넘으니 나로썬 많이 무리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한 번 가는거 좋은데서 머물고 싶어서 질렀다. 게로온천에서 제일 유명한 호텔인거 같길래 ㅋㅋㅋ

여튼 가격이 가격인만큼 방은 좋음. 침대도 싱글베드라는데....더블베드 같은 싱글베드.............






룸에 준비되어있는 간식(?)

왼쪽에 있는건 도라야끼 같은거고, 오른쪽은 센베인데 센베 맛있었다.





그리고 쿠두가 광고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본 프로액티브.

나도 피부 트러블이 심한 편인데 쿠두 광고하는거 보고 한 번 찾아봤더니 이걸로 효과 본 사람이 많은거 같아서

주문해서 호텔로 미리 배송 보내놨었다. 60% 할인이벤트로 사서 한달 플랜 2500엔 정도에 산듯??? 

효과를 보면....따로 포스팅을 하겠읍니다 ^~^ 


그리고 사진은 안찍었는데 킹블3도 삼.

원래 킹블2 가지고 있었는데...킹블2로는 모닝구 애들 색을 전부 표시 할 수가 없어서...

킹블3은 스마트폰이랑 연동해서 색 지정 무한대로 할 수 있다길래 ㅋㅋㅋㅋ 요긴하겠군 하고 하나 샀다.

이제 신멤버가 얼마나 추가 되던 색 걱정 없다 ^~^!






이건 저녁상.

호텔 도착한게 6시쯤인데 열차 놓치고 어쩌고 너무 힘들어서 한시간동안 침대에 누워있다가 7시쯤 나왔더니

왠만한 가게는 다 닫아버려서;;; (내가 못찾은거일수도 있음)

그나마 연 곳이라곤 작은 스낵바 같은 술집들 밖에....


그래서 저녁겸 술겸 해서 편의점에서 사왔다. 


일단 먹기 전에 온천부터 다녀옴

배는 고파 죽을거 같았는데, 왠지 온천 후에 술 마시는게 더 맛있을거 같아서(???)

스이메이칸 온천은 네군데가 있는데

24시간 운영되는 전망대욕탕, 히노끼탕, 노천탕, 그리고 미리 예약해야 이용 할 수 있는 개인탕.

개인탕을 제외하고는 호텔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다.

이 날은 일단 히노끼탕으로 가봄.

온천 물이 확실히 다르긴 한가보다 ㅋㅋㅋ 물이 미끌미끌함 ㅋㅋㅋㅋㅋ 온천 자체를 첨 해보는데 뭔가 신기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드디어 저녁타임~

라멘은 맛있었고 술도 스파클링 사케인데 괜찮았음.

근데 타코 와사비는 실패였다 ㅋㅋㅋㅋ 예전에 어떤 편의점에서 타코와사비 사먹었던거 넘 맛있어서 또 사왔는데 앤 맛없었음.


먹고 트위터 조금 하다 금방 잠들었던거 같다 ㅋㅋㅋㅋ 너무 피곤했음....










160506 게로 합장촌 / 다카야마




아침 식사 전에 또 온천 감. 

원래 아침에 노천탕을 가보고 싶었는데 이 날은 하루종일 노천탕 사용 불가였다. (아마 청소날이었던듯)

그래서 9층에 있는 전망대욕탕으로 감. 






아침은 조식뷔페로 제공된다.

음식은 대체적으로 다 맛있었음.

양식/샐러드/일식 이렇게 나뉘어져 있는데

아침에 밥 먹는 타입은 아니어서 간단하게 양식으로..... (But온천계란은 먹고 싶었기에 가져왔다)

소세지랑 프렌치 토스트가 특히 맛있었다 ㅋㅋㅋㅋㅋㅋ

첫번째 사진에 있는 쥬스가 토마토 쥬스고, 두번째가 오렌지 쥬스인데

신기할 정도로 하나도 안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보통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과일을 갈아도 단맛이 조금은 섞여 있을텐데 1도 안 달음. 

토마토는 그렇다치고 오렌지쥬스가 안 달아서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만족스런 아침 ㅋㅋㅋㅋㅋ






조식 먹은 후엔 방에 올라와서 혼자만의 티타임을 가졌다

혼자 분위기란 분위기는 다 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 쉰 후에 합장촌으로 ㄱㄱ

위 사진은 합장촌 가는길에 한장...


호텔에서 합장촌까진 걸어서 20분? 30분? 정도 걸리는거 같다

바로 앞까지 가는 버스가 있다는데

원래 멀미가 심해서 차 타는걸 별로 안좋아 함. 

2~30분 거리는 그냥 걸어다니는걸 선호하기 때문에 구글 지도 켜놓고 보면서 걸어갔다.





합장촌 입구.

성인 입장권은 800엔인데 호텔 프론트에서 사면 700엔에 살 수 있다.





합장촌 내 풍경.

오른쪽 위에는 손씻는 곳? 같은데 저것도 온천물이다. 따끈따끈함.




'


어떤 건물 안에선 이렇게 불을 떼우고 있었다.

잠깐 앉아서 쉬다 감.









wanki(@wanki_ss)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영상 나오려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합장촌 꼭대기에 올라가면 있는 미끄럼틀인데

이거 개/존/잼

한 번 타는데 100엔인데 ㅋㅋㅋㅋㅋㅋㅋ 돈이 안아까움

일단 미끄럼틀 자체가 엄청 길다

동영상에 나와있는거 두배라고 생각 하면 됨.

그리고 생각외로 속도감 있어서 놀이 기구 타는 기분ㅋㅋㅋㅋㅋㅋㅋㅋ

몇 번 더 타고 싶었는데 동전이 없어서 한 번 밖에 못탔다

합장촌 사실 딱히 그렇게 뭐 볼건 없는데 이거 하나 꿀잼이었음.







합장촌에서 나와서 점심 먹으러~

자루소바 정식 먹었다.

원래 튀김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안느끼하고 엄청 맛있었다




점심 먹고는 딱히 할 게 없어서...

게로 마을 자체가 온천 외에는 크게 뭐가 있는 데는 아닌거 같았다.

그래서 게로에서 전철로 약 한시간 정도 걸리는 다카야마에 가보기로...!

제2의 교토라고도 불린다던데 교토를 좋아했었기에 다카야마도 좋겠지 싶었다'-'






~그리고 술 밖에 남지 않았다~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니 ㅋㅋㅋㅋ

다카야마 전통거리 들어가자 마자 저렇게 주류상점? 부터 있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봤더니 저 흰 잔을 사면(200엔) 10~12종류의 술을 시음 해 볼 수 있다는게 아니겠어요????

안 마실 수 없지 ^^;;;;

다카야마 도착하자마자 취할뻔;;;

옆에 있던 아저씨가 말 걸어서 이건 쌀 베이스로 만든거고 이건 감자로 만든거고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설명해주면서 이게 맛있다 저게 맛있다 계속 추천해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마신것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보면 다카야마에 술마시러 간 줄 알겠네 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나오면서 아니 여긴 왤케 술을 많이 팔아;;;; 하면서 나왔는데

알고보니 다카야마가 물이 좋기로 유명해서 술이 발전한 곳이란다 ㅋㅋㅋㅋ 원래 술로 유명한데였던듯.....

후 돈 벌면 또 와야지...^^ 진탕 마실것..!







이건 빈 속에 술부터 들이민 나에게 미안해서 나와서 사먹었다.

히다규 꼬치. 야들야들하고 맛있었음 ㅋㅋㅋㅋ 





다카야마 전통거리 풍경.


내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교토보다 차분하고 조용한 느낌?

교토도 꽤 차분한 분위기긴 했는데 좀더 경쾌한 느낌이 있었다 ㅋㅋㅋㅋ 

근데 교토에 비해 관광객이 많이 없어서 한적한게 좋았다.

교토는...관광객.....이빠이데스네...ㅎㅎ.......;




저녁으론 히다규스지동을 먹었다.

맘같아선 그냥 히다규 구으러 가고 싶었지만 예산이 부족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꼭......돈 벌어서 다시 오겠다고 마음 먹었다....ㅋㅋㅋㅋ 술의 도시라니 마음에 안 들 수 없는 것^^!


아니 근데 게로마을도 그렇고 ㅋㅋㅋ 다카야마도 그렇고 가게들이 왤케 일찍 문닫는지 모르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반 상점들은 대부분 5~7시 사이에 다 문 닫아버리고

밥집도 찾기가 힘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보면 한국....살기 편한 나라.................24시간................너와나 24시간.....................





다카야마에서 산 술.

시음 해보고 맛있어서 구입 ㅋㅋ 유자 베이스의 술인데 상큼하다.

아껴뒀다가 좋은 일 있을 때 따야지 ㅎㅎ

제가 술 따고 싶으니까 모닝구 빨리 뭐 좋은 일이라도 생겨주세요;;;;;;

우타카타 대박 치란 말이야;;;;; 




정말 술도 사고 싶은 술 너무 많았지만 고르고 골라서 저거 하나 사는게 한계였다 ㅋㅋㅋㅋㅋ 

온천도 온천이지만 다카야마는 꼭 나중에 다시 한 번 더 오고 싶음.






다시 게로온천으로 돌아와서 온천 갔다가 그대로 뻗어서 잤다 ㅋㅋㅋ

이날 밤에도 전망대욕탕으로 갔는데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전세 낸 것 처럼 썼다.

일본도 8일까진 골든위크라 온천에 사람 많겠지 싶었는데 정말 한적했음 ㅋㅋㅋㅋ 









7,8일의 나고야 및 콘서트 후기는 내일 쓰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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