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ng?Pong!
카테고리
작성일
2018. 2. 13. 14:02
작성자
완키




모닝구무스메'18


20th anniversary


웃는 얼굴의 니가 언제까지나 계속되는 미래이길




모닝구무스메 탄생 20주년 기념 미니앨범 『二十歳のモーニング娘。』가

「モーニング娘。20th」명의로 2월 7일에 릴리즈 된다.

오리지널 멤버인 나카자와 유코・이시구로 아야・이이다 카오리・아베 나츠미・후쿠다 아스카의

5명과 현역 멤버에 의한 『愛の種』(20th Anniversary Ver.),

현역 멤버에 의한 악곡 『五線譜のたすき』를 시작으로,

OG 멤버와 현역 멤버가 콜라보레이션한 악곡을 수록하는 본작품.

작품의 주목할 부분과 모닝구무스메에 대한 마음,

더욱이 꿈의 콜라보레이션에 대해,

리더인 후쿠무라 미즈키, 서브리더인 이쿠타 에리나,

그리고 오다 사쿠라, 하가 아카네, 모리토 치사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모닝구무스메는 역시 멋지네" 라고 여겨진다면 기쁠 거라 생각합니다.





ーー스무살의 모닝구무스메. ......역시 걸어온 역사의 무게를 느끼네요.


후쿠무라 그렇네요. 거기다 10주년은 팬으로서 모닝구무스메를 보고 있었기 때문에, 이 20주년에, 설마하니 자신이 멤버로서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ーー작년의 FNS 감사제에서, 오리지널 멤버 5명이 18년만에 집결하지 않았습니까. 그 순간을 모닝구무스메 멤버로서 어떻게 보고 있었나요?


후쿠무라 어쨌든 반짝반짝하고 있었어요. 누구나가 보고 싶어했던 것이, 갑자기 모습을 나타냈다고 생각했어요. 아마, 팬분들도 같은 기분이었지 않았을까 생각하지만, 순수하게, 모닝구무스메의 1기 멤버분들과, 지금의 모닝구무스메가 공연이라고 할까, 같은 방송에 나올 수 있었던 것이 엄청 기뻐서. (18년만의 재회가) 뉴스에도 올라오고. 그 와중에, OG 선배뿐만이 아니라, 저희의 이름을 거론해주신 것이 엄청 기뻤어요.


오다 10주년 때도, 15주년 때도, (오리지널 멤버는) 후쿠다 아스카상이 졸업한 1999년부터 전혀 모이지 않았잖아요. "이렇게 모이지 않기도 하는 거야!?" 라고 할 정도로. 정말 사생활에서도 만나는 일은 없었던 듯 해서, 반대로 "20년 애태워줘서 고마워"라는 기분이 되었습니다.


후쿠무라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라는 느낌이지.


이쿠타 선배분들이 20주년이라 노래하고 있는 것을, 저희는 FNS 감사제의 회장에서 봤는데요, 그 때, 다른 아이돌분들도 똑같이 선배들을 보고 있었거든요. 그 외에 분들도 보고 싶다고 생각해주시거나, 퍼포먼스 중에 「하고 있어!」라고 주목받은게, 엄청 기뻤고, "이게 진짜이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이렇게 되지 않으면 안되겠구나" 라고 새삼 자극을 받았습니다.



ーー모닝구무스메가 탄생했을 시절에 대해 말하는 건...


이쿠타 기억이 있는 (현역의)멤버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후쿠무라 에리퐁이 20살이니까.


이쿠타 저, 기억이 있는 건 2000년대부터에요. 『LOVEマシーン』도 거의 기억에 없어요. 어렸을 적 「춤췄었어」라는 말은 들었지만.



ーー모닝구무스메가 탄생한 후에 태어난 멤버는, 스무살의 모닝구무스메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나요?


하가 저는 2002년생이기 때문에, 모닝구무스메가 결성된 5년 후에 태어났어요. 그러니까, 모닝구무스메의 거의 반을 보지 못했어요. 다만, 기억에 없지만, 4살 생일의 색종이에 「모닝구무스메가 되고 싶어」라고 쓰여 있어서. 그 시절부터 모닝구무스메가 좋았었구나 하는 것은, 나중에 알았습니다. 『하로모니@』라는 TV방송을 좋아했다거나, 초등학교 2학년 때에 반의 모두와 『LOVEマシーン』을 부르거나......저, 모닝구무스메와 계속 함께였다고 생각하면, 엄청 기쁘다고 생각해요.


모리토 저는 20주년을 멤버로서 맞이할거라곤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시기에 모닝구무스메라는 그룹에 관련된 것은 정말로 기쁘다고 생각해요. 함께 축하할 수 있는 것은, 멤버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이니까.


ーー모닝구무스메 20th의 미니앨범 『二十歳のモーニング娘。』에서는, OG 멤버와 현멤버와의 세대를 넘은 콜라보레이션이 실현되었네요.


오다 맞아요. 저는 아직 태어나기 전이지만, 초기의 앨범이 좋아요. 그리고, 후쿠다 아스카상의 목소리라던가, 앨범으로만 듣는 것이었어요. 그게 이번에, 자신의 목소리와 함께, 하나의 음원이 되어서. 『ファーストタイム』에 있는 목소리와 함께 자신의 목소리도 들려오는 것이, 엄청 위화감이 들면서도, 감격도 해서. 이런 찬스를 받는구나, 20주년에 있다는 것은 그런 것이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ーー어떤 앨범이 될 것 같나요?


후쿠무라 과거에 없는 작품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미니 앨범」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규모는 엄청 크다고 생각해요.


오다 정말, 어째서 미니 앨범인거지?


후쿠무라 .......그렇게 이해가 안 될 정도로, 저희는 정말 "이 앨범, 엄청나다!" 라고 느끼고 있어요.


이쿠타 그리고, 이 미니 앨범은, 『花が咲く太陽浴びて』라는 저희의 신곡도 들어있는데요, 『愛の種』부터 『花が咲く太陽浴びて』까지, 초기부터 지금의 모닝구무스메까지를 1장으로 응축시킨 듯한 느낌이 되어있어서. 거기다, 저희가 미래에 이어간다는 마음을 노래한 『五線譜のたすき』까지 들어있기 때문에, 옛날의 모닝구무스메 밖에 모르는 분도, 지금의 모닝구무스메 밖에 모르는 분도 들어주셨음 좋겠고, 모닝구무스메의 역사를 미래에 전해가자고 생각하길 바라는 1장이네요.



ーー초회 생산 한정에는, 작년 11월 21일에 일본 무도관에서 이루어진 콘서트 중에서, OG 멤버(쯔지 노조미, 다카하시 아이, 미치시게 사유미, 다나카 레이나)가 출연한 코너의 라이브 영상도 수록되어 있네요. 실제로, 이 콜라보는 어땠었나요?


후쿠무라 꽤나, 빠직빠직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역시, 20주년을 맡아서 기쁘다는 기분이 있지만, 그 와중에, "우리가 지금의 모닝구무스메야" 라는 것을 전하고 싶다고 할까. 물론, 다카하시 아이상을 동경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면, 미치시게 사유미상을 동경하는 사람도 있지만, 역시 이 콘서트는 우리의 스테이지니까, 맞이하는 기분으로 하고 싶다고, 자신을 가지고 강하게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실제로, 라이브에서 4명이 등장했을 때는 엄청난 성원이 일어서. 조금 당했다고 생각했습니다(웃음).


오다 분했죠.


후쿠무라 하지만, 거기에 지지 않고, 작아지지 않고, 저희는 가능한 춤추고 노래한다는 것은 전했습니다.


오다 백댄서화 되지 않도록 필사적이었어요.


하가 이때, 『シャボン玉』라는 곡을 했는데요, 지금 저희 파트였던 것이, 오리지널 선배분들에게 돌아가서. 하지만, 가장 마지막의 "シャボン玉"라는 저의 대사만 남아있었어요. 그게 엄청 기뻐서. 아마 팬분들은, 거긴 미치시게상이 할 거라고 생각하고 대기하고 있었을 거에요. 제가 나와버려서, 엄청 면목없다고 생각했지만. 하지만, 미치시게상의 팬분들이라던가, 여러 팬분들, 미치시게상 본인에게도, 언젠가 「여기는 아카네칭이 계승해줘서 다행이야」라고 들을 수 있도록, 더욱 힘내고 싶다고 새삼 느꼈어요.



ーー앞으로의 모닝구무스메와 어떻게 엮이고, 어떻게 걸어가고 싶나요?


모리토 제가 동경했던 건, 사야시 리호상이기 때문에, 정말로 고작 몇 년 전의 모닝구무스메에요. 그 바로 몇 년 전까지 동경하고 있던 장소에 자신이 있다는 것이 애초에 신기하고, 그 동경하고 있던 시대의 모닝구무스메의 선배분들과 함께, 멤버로서 하고 있는 것도 엄청 깜짝 놀랄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플라티나기"라고 불린 시대가 좋아요. 멤버는 바뀌지만, 악곡은 남기 때문에, 그 시대의 곡을 부를 기회를 앞으로도 소중히 해나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하가 모닝구무스메는, 옛날부터 좋은 의미로, 촌스러움이 있는 그룹이라고 말해졌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조금, 멋있음이 강하려나 생각하지만. 치이쨩이 말했듯이, 옛날의 곡을 할 기회가 잔뜩 있는데, 그런 때에, 지금의 모닝구무스메의 요소를 더하면서도, 옛날의 모닝구무스메를 제대로 남기며 퍼포먼스를 하는게, 제 안에서의 목표라. 그를 위해서는, 선배분들이 이렇게 춤췄다던가, 이렇게 노래하고 있었다는 것을 더욱 연구해서, 지금의 모닝구무스메를 어떻게 궁리해서 더할까 라는 것을, 더욱 제대로 생각하고. 모닝구무스메의 20년은, 어느 시대도 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20년을 제대로 담아서 퍼포먼스를 해나가고 싶다고, 앞으로도 생각합니다.


오다 예를 들면, 세대에 따라 보고 있던 애니메이션이 다르다던가, 유행하고 있던 음악이 다른 일이 있잖아요. 모닝구무스메도 이미 그렇게 되어왔다고 생각해요. 그거야말로, 치이쨩에게 있어서의 모닝구무스메라고 하면, 사야시상이고, 조금 윗 세대라면, 고토 마키상이지, 같은. 하지만, 그건 시대와 함께 걸어온 모닝구무스메이기 때문에 그런거니까. 「10대 때, 뭐가 유행이었어?」랑 같은 감각으로, 「당싱이 알고 있는 모닝구무스메는 어떤 모닝구무스메야?」정도로, 모닝구무스메가 일본의 하나의 문화로 있고 싶다고 생각해요.


이쿠타 저의 의견인데요, 모닝 세트라는 친근해지기 쉬운 느낌이, 모닝구무스메의 초기 시대에 있어서. 아까, 하가쨩이 말했던 촌스러움이, 어쩌면, 팬 여러분 입장에서 보자면, 가깝게 느껴지는 부분일지도 모르고. 티비에서 보면서 가깝게 느껴지듯이, 그런 아이돌이 모닝구무스메라고도 생각하구요. 그러니까, 저희도 "모닝구 무스메가 되고 싶어" 라고 생각하게 아닐까 하고. 지금의 모닝구무스메는, 포메이션 댄스라던가 하고 있으니까, "저건 우리는 춤 출 수 없어"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버릴지 모르지만, "여기에 들어가고 싶어" 라던가, "여기에 가까워지고 싶어" 라고 여겨질 수 있는, 그런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해요.


후쿠무라 최근, 『하로프로젝트 20주년 오디션』을 개최했잖아요. 그때에, AbemaTV에서, 오디션을 받은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었는데요, 「모닝구무스메에 들어가고 싶어」라고 말해준 아이가 잔뜩 있어서. 제가 목표했던 시대에도 그랬지만요. 생각했는데, 역시, 모닝구무스메란, 어느 시대에도 파워풀함이 빠지지 않는구나 하고. 그때에 따라 노래의 능숙함이 다르고, 댄스의 능숙함이 다르다는 것은 물론 있다고 생각하지만, 능숙함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열심히 이 곡을 전하려고 하는가 라는게, 역시 모닝구무스메에게서 가장 느끼고 싶은 것이구나 하고, 저 자신이 그렇게 생각해서. 그러니까, 감정을 전하는게 가장 뛰어난 그룹으로 있어주길 바란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ーー앨범에 관련된 질문을. 『二十歳のモーニング娘。』는 콜라보가 하나의 키워드가 되어 있는데요, 이후, 이뤄보고 싶은 콜라보레이션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이쿠타 저, 니이가키 리사상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얼마 전, 니이가키상에게 전화하고 있었을 때에 엄청 기쁜 말을 해주셨어요. 「이쿠타는 어쩐지 후배가 아닌 듯한 느낌이 들어」라고. 「친구도 아니고, 친구보다도 가족이랑은 또 조금 다른 듯한 느낌이 들어」라고 말해주셔서. 제가 니이가키상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건, 팬분들은 알고계시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둘의 곡을 원해요!


하가 이쿠타상이랑 비슷한데요, 저는 쿠도 하루카상이 정말 좋아요. 쿠도상은 지금, 여배우로서 활동하고 있는데, 쿠도상은 모닝구무스메에 있을 때, 자주 「내가 여배우로서 드라마에 나왔을 때, 모닝구무스메에게 주제곡을 불러달라고 하고 싶어」라고 말해주셔서. 그것은 정말 저희도 똑같아서, 쿠도상이 나오는 드라마의 주제곡을 하고 싶다고 엄청 생각하기 때문에, 저희도 힘내서, 그 꿈이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오다 저 목소리 페치 같은 부분이 있어요. 조금 맑은, 투명한 목소리가 좋아요. 그러니까, 투명한 목소리 선발로, 그 목소리가 전개로 살려지는, 조금 미디엄한 곡을 받고 싶어요. 하지만, 정말 가장 하고 싶은 것이라고 말한다면(모닝구무스메 역대 멤버) 41명 전원이네요.


이쿠타 41명에서 한 곡이라면, 아마, 1프레즈 받는 것만으로도 겨우야(웃음).


오다 그러니까, 전부 솔로 파트로. 아베 나츠미상도 있다면, 고토 마키상도 있고, 엄청난 사람들이 모이는 거잖아요. 그런 보컬 41명이 있어? 같은 느낌. 조금 들뜨네요.


후쿠무라 하고 싶네. 저는, 모닝구무스메의 콘서트 투어에서, 첫날부터 마지막날에 걸쳐서 하루씩, 초기 5명, 2기가 더해진 상황, 3기가 더해진 상황....이라는걸 해서, 마지막날을 저희로 장식하고 싶어요.


오다 전 형태를 재현!


이쿠타 쩔어. 호화롭네. 하지만, 유감스러운 건, 1기 선배와 우리는 할 수 없는 거야.


후쿠무라 맞아. 할 수 없지만, 그 당시를 보고 있던 팬 분들에게 있어서는, 엄청 대단한 것이니까, 만약 일본 전국에서 한다고 해도, 전 회장을 다 따라오는 사람, 절대 있을 거라고 생각해. 나는 그것을 첫날부터 보러 갑니다.


모리토 저는 CM으로 콜라보 해보고 싶어요. 모닝구무스메가 20주년이니까, 20주년의 과자라던가. 그리고, 이전엔 미니모니라던가, 여러 파생 유닛이 있었잖아요. 하로프로젝트도 올해 20주년이기 때문에, 20주년을 기회로 또 미니모니라던가, 하로프로젝트 전원에서 파생 유닛을 짜서, 퍼포먼스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ーー마지막으로, 미즈키쨩,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후쿠무라 작년, 모닝구무스메가 20주년을 맞이하고, 올해는 하로프로젝트가 20주년이기 때문에, 또 분위기를 올려서 가지 않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런 와중에, 모닝구무스메는, OG 선배분들과 콜라보 할 수 있어서, 엄청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희가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은, 위대한 OG 선배분들에게 지지 않는 모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경쟁심을 불태우고 있는 부분을 이 앨범에서 느껴주길 바란다고 생각하는 반면, 모닝구무스메가 좋았던 사람들, 초기부터 계속 좋아해주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이 미니 앨범을 GET해주길 바래요. 각자 좋아한 시대라는게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이 앨범을 듣고, "모닝구무스메는 역시 멋지네" 라고 여겨주신다면 기쁠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