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ng?Pong!
카테고리
작성일
2016. 5. 22. 15:07
작성자
완키


후쿠무라 미즈키

(모닝구무스메'16)

Mizuki Fukumura



같이 힘내주는 멤버가 있어

모두의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


1997년 층쿠 프로듀스에 의해 결성되어, 일대 붐을 일으킨 "모닝구 무스메". 멤버의 가입과 졸업을 반복하여, 현재 9~12기의 12명이 소속한다. 이 소녀들을 통솔하는 것이, 역대 최연소 리더로 취임한 후쿠무라 미즈키다. 아이돌그룹 난립 시대에 "아이돌=귀여움만의 시대는 끝" 이라고 자신들의 상황을 분석하고, 선배들이 쌓아온 그룹을 다음으로 연결하기 위해 분투하는 19살.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심지 강함을 슬쩍 드러내는, 이 열심히 하는 모습이 팬들을 사로잡는 것이다.





하로프로 사랑과 특훈의 매일이

모무스에의 길을 개척



어린 시절부터 "하로프로젝트"가 정말 좋았어요. 하로프로의 연수생 그룹 "하로프로에그"의 오디션을 받은 것도, 아이돌이 되고 싶었다고 하기 보다는 "하로프로가 좋으니까 받는게 당연" 이라는 기분이었어요. 노래도 댄스도 미경험이었던 채로, 초등학교 6학년에 "하로프로에그"에 가입. 꽤나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라, 일단 연습을 했어요. 생일에 할아버지로부터 전신이 비치는 큰 거울을 받아서, 자신의 댄스가 어떻게 보이는지, 아침, 학교에 가기 전과 귀가 후에 연습. 그리고나서 레슨에 가서, 돌아오면 다시 자택에서 연습. 다른 사람보다 할 수 없는 분함을 계기로 해왔었어요. "하로프로"의 곡이 정말 좋으니까 싫증도 "괴로움"도 없었습니다. 스테이지 본방 전의 계속 되는 연습에서는, 반드시 층쿠상이 와주셨어요. 연수생이 25명 정도 있는 가운데, 연습을 다 보시고 "후쿠무라 여기 좋았어" 라고, 지명받아 감상을 듣는 것을 목표로 했었어요. 모닝구무스메의 오디션을 받은건 중학교 2학년. 연수생으로서 시간이 경과하고 있는 것에의 불안이나, 진학은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이 강해, 실은 얼이 빠져있던 시기였어요. 오디션에서는 노래를 실패해버리거나 해서 엉망인 결과였습니다. 그러니까, 가입이 발표되었을 때에는 "왜 내가!?" 라고 정말 생각했고, 그저, 머리가 새하애졌어요. 그 후, 동기의 멤버와 이야기 하고 있는 사이에 "모닝구무스메가 되었구나.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돼" 라고, 실감이 샘솟아왔습니다. 선배들에게는 "잘 모르겠으면 흉내 내도 돼" 라고 가르침 받았기 때문에, 영상으로 선배의 움직임을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연습하고 있었어요. 팬 여러분도 그걸 눈치채고 "후쿠쨩의 이 안무는 누구를 계승하고 있네" 라고 말해주시는게 정말 기뻐요! 좋아하는 것이 일이 되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음악도 귀여운 멤버도 좋아하고, 팬 여러분의 기뻐하는 얼굴을 볼 수 있는 것도 정말로 기뻐요.







리더로서의 모습을

싹 틔운 노트 기법



2014년 11월에 "모닝구무스메'16"의 리더가 되고 나서는, 어떻게해야 좋을까 몰랐던 시기도 있었어요. 멤버들과 지내는 중에 눈치 챈 것, 인사를 갈 때나 CD의 PR을 할 때의 대사 등, 리더 업무라고 할까 실무 레벨(웃음)의 일을 하나 하나 노트에 적어 갔어요. 그러는 와중에, "리더니까 무엇를 하지 않으면 안 돼" 가 아니라, "자신부터 솔선해서 움직이는", "멤버를 지키는" 것의 소중함을 깨닳았어요. 멤버를 믿고, 그녀들의 아무렇지 않은 말을 캐치하자. 멤버가 보내는 사인은, 가장 먼저 눈치채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 외에도 소중히 하고 싶은 것이, 리더로서의 상황판단이에요. 예를들면 엄청 즐거운 현장에서, 자신도 모두와 같이 분위기를 탈지, 집중! 이라고 지시를 할 것인지---. 후배뿐만 아니라, 동기의 멤버에게도 리더로서 엄하게 있을 수 있도록 하고싶다고 생각해요. 동기에게 도움을 받야하 하는 일이 많이 있지만, 하지만 리더로서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 않으면 안 돼. 그럴 때에 고민이네요. 다만, "우리들은 모닝구무스메야" 라는 의식의 높음은, 전원이 공통으로 가지고 있어요. 그룹을 위해 생각해서 의논이 가능한, 좋은 라이벌이면서 좋은 동료입니다.





한 명의 멤버로서

자신의 존재가치를 남기다!



현재, 3월부터 스타트 한 투어 "모닝구무스메'16 콘서트투어 봄~EMOTION IN MOTION~"의 한창이에요. 5월31일의 일본 무도관 라이브는, 스즈키카논쨩의 졸업 스페셜 라이브이기도 해요. 동기의 카논쨩은, 팬 여러분에게의 감사나,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깨닳게 해주는 존재. 이번의 투어에서는, 카논쨩의 대단함을 통감하면서 라이브를 하고 있어요. 곡목에는 이제까지의 모닝구무스메의 곡도 들어있고, 투어 타이틀대로, 곡에 따라 감정을 변화 시켜가기 때문에 엄청 즐거워요! 라이브에서는 5월 발매의 신곡도 피로하고 있어요. 그 신곡 중 하나 "Tokyoという片隅”는 모닝구무스메 다운 촌스러움이 있어요(웃음). 하지만 그게, 멋있어! 곡은 멋있고, 타이틀은 수수하고, 안무는 재밌어, 같은. 이게 모닝구무스메 답다고 생각해요. 말로 표현하는 것이 어려운데요, 제 안의 모닝구무스메 상이 있어서, 최근에는 그 이미지대로 노래하는 순간이 있어요. 후배가 "후쿠무라상 밖에 할 수 없어요" 라고 말해주거나 하기 때문에, 그것을 자신으로 바꿔서 갈 수 있으면 좋겠는데. 리더로서 큰일일지도 모르지만, 역으로 리더로 있어서 도움 받는 부분도 있어요. "후쿠무라 미즈키"로서의 개성이나 자신의 설 자리를 확립해서, 자신이 있는 의미를 남겨가고 싶어요. 모닝구무스메로서의 꿈이지만, 이 꿈을 제대로 이루어가고 싶어요.




















평소 리더로써 이럴거에요! 저럴거에요! 라고 잘 말하지를 않는 애라 

이런 인터뷰 넘나 소중해여.....

나는 후쿠가 리더 됐을 때, 혹여나 본인의 욕심은 줄이고 그룹 전체에만 신경쓰면서 뒤에서 존재하는건 아닐까 하는 걱정도 있었는데...

(실제로 닼 이전의 리더들은 리더 되면 다들 푸쉬 빠지는 공통점이 있기도 했고 ^-ㅠ)

다행이 그런 일은 없어서 다행이다... 생각보다 지기 싫어하고 아이돌로서 본인 욕심도 있는 애라

[한 그룹의 리더로서의 나]와 [한 명의 아이돌로서의 나]의 구분이 확실한거 같아서 다행이라고 할까.... 

그리고 아이돌로서 이루고 싶은거나 욕심이 결국 그룹의 목표로 이어지는 점...?

나도 내가 뭐라는지 잘 모르겠는데 결국은 후쿠무라 미즈키 좋다는거지 뭐긴 뭐야.

리더가 어느 길을 가더라도 따라갈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