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걸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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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에서 다음글은 몇개월 뒤에나 쓰겠지~ ㅇㅈㄹ 했는데 아직 글쓰고 싶은 맘이 안빠졌는지 의외로 빠르게도 포스팅하고 싶은 것이 생겨서 씀. 사실 겸임 이후의 컨걸 영상은 그렇게까지 많이 보진 않은 것 같다. 그냥 어딘가 내 마음이 무거워서?? 애들은 여전히 귀엽고 재치있고 웃기지만 그걸 온전히 100% 즐거운 맘으로만 보지 못해서 피해왔다는 게 맞을 듯ㅇㅇ 하지만? 오늘은 보고 싶은 맘이 무거운 맘보다 넘어버렸기 때문에 본다. (사실 얼마전 초기 컨걸 덕질하던 글 보다가 너무나도 보고 싶어져버렸음) 4명이 되고나서 첫 이벤트라는 말로 시작. 치사키 캡쳐 지못미인데 4명다 좋은 타이밍에 예쁘게 있는 순간 캡쳐하는 거 너무 힘드니까 니가 이해해라(?? 등장을 객석에서 했는뎈ㅋㅋㅋㅋㅋㅋ 무대 올라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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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어시스턴트 겸임!! 오제키 마이 X 야마키 리사 (컨트리걸즈) 하로콘의 메인MC라고 한다면, 모두가 잘 아는 마코토상!그런 마코토상에 이번엔, 컨트리걸즈의 리사쨩과 마이쨩이 어시스턴트로서 MC코너를 이끌었습니다!!두 사람 시점의 하로콘 뒷 이야기부터 첫날 네비게이트까지. 그 흥분에서 하룻밤이 지나 신체제의 스타트는... 야마키 7월1일부터 시작한 이번 하로콘 리허설. 우리에게 있어서는, 전날에 어느 의미로 완전 연소해버렸으니까, 꽤 힘들었지 오제키 몇 시간 전까지 라이브를 하고 있었던 상황이었고, 나는 어딘가에서 아직 "좋은 아침" 이라며 모모치 선배가 오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어서. 전날의 여운을 끌고 있었던걸까 야마키 실제로 리허설에서 『愛おしくてごめんね』를 5명 버젼으로 변경해서. 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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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금지령, 모모치 선배도 계속 해주세요 ――― 이 6명의 컨트리걸즈로의 등장도 마지막이 됩니다. 츠구나가 많은 라이브나 여러가지 일은 같이 해내왔지만, 저로서는 역시 모두 함께 후지산에 오른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딱히 UTB상에게 아첨하는건 아니고(웃음), 꽤 컷다고 생각해요. 그 경험, 도움되고 있지? 야나가와 네, 되고 있어요! 모리토 오르기 전보다 오른 후가, 단결력이랄까 정같은게 깊어졌구나 하고 야마키 라이브 같은데서 지방에 머무를 때는, 모모치 선배는 반드시 1인실이잖아요. 그런 와중, 산장에서 기적의 2인실이 실현되기도 하고(웃음). 숙박회 같았어 츠구나가 그런 마음의 여유가 있었던가? 야마키 말이 지나쳤네요(웃음). 하지만, 겉치레를 할 상황이 아닌 상태에 놓여진 덕분에, 이제 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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