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ng?Pong!
카테고리
작성일
2016. 2. 14. 18:54
작성자
완키

1

역시 연휴사이 들린 가장 큰 소식은 카논 졸업소식일까....

13기 소식 들릴때부터 누군가는 또 졸업을 하겠구나 해서

생각만큼 놀라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최소 봄투어까진 괜찮지 않을까 했었다 ㅠ

내 생각보다도 애들을 보내줘야하는 시기가 빠르게 다가오는거 같다.

꽤 오래전부터 이야기가 된건지 뭔지는 나야 알 길이 없지만

그래도 리호때보단 애들이 덤덤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서

이걸 다행이라 해야할지 뭐라할지...음...........

여튼 복지 일을 배우고 싶다는데 카논답다는 느낌이다.

나는 복지사에 대한 일이나 그런쪽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지만

쉬운 일은 아닐테니까 그저 이 이후의 카논도 힘내라고 응원하는 수 밖에...!


개인적으로 평소에 살에대한 문제때문에 너무 안좋은 소리를 많이 듣는게 안타깝기도 하고 아쉽기도 했다.

나 역시도 아이돌로써 자기관리는 어느정도 돼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걸 감안하고 봐도 넘나 말도 안되는 억측까지 하면서 욕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보면서 진짜 인성 꼬라지;; 라는 생각밖에는 안들었는데

여튼 졸업까지 좋은말 많이 듣고, 추억도 많이 만들고 가면 좋겠다 '-'!


그나저나 9기가 이제 두명 뿐이라니 ㅡㅇ흫긓그흐흐ㅡ흐그그그 흐슈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말이나 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연휴는 정말 좋았는데 다 좋았는데

설 다음날 저녁에 엄마가 해준 감자탕 신나게 먹고 탈이 났다.

혼자 뼈다귀 신나게 뜯고 남은 국물에 라면까지 해서 먹었더니...^^! 무리했나봄! 시바.........

그날밤만 해도 좀 체했나보지...했는데...이게....이렇게 연휴 마지막을 누워지내게 될 줄 몰랐닼ㅋㅋㅋㅋㅋㅋ


대체휴일날 아침 기차로 서울 올라왔어야 했는데 (본가 부산)

막상 아침에 일어났더니 속은 계속 울렁거리고 걸어다닐 힘도 없이 몸이 휘청거려섴ㅋㅋㅋㅋㅋ

급하게 기차 취소하고 앓아 누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쯤 지나가니까 이젠 열도나고 막 몸살오는거처럼 몸이 아프기 시작하는거다

몸이 아픈것도 아픈건데 황금같은 휴일에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는게 너무 억울했다

누워 지내는거야 항상 누워 지내니까(?) 나쁘지 않은데

아프고 울렁거려서 핸드폰 들 힘도 없었다

애들 영상이라도 보려고 했는데 핸드폰 화면 보는것도 힘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덕질을 해보려고 최대한 시도)


다행이 어케 목요일 되니 조금 괜찮아져서

오전 반차를 내고 아침 기차로 서울로 컴백!

집 와서 짐 풀고 조금 쉬고 회사 출근해야지 하는데 

대표님이 안나와도 될거 같으니까 쉬어라고 해서 그냥 자리에 누웠다.

사실 조금 체력이 떨어져서 힘들었었기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 갑자기 기침이 왜이리 나는지...?? ?

나는 부산에서 멀쩡하고 좋은 집에 있다가

막 곰팡이 피고 안좋은 원룸으로 컴백했더니 몸이 환경에 적응을 못해서 기침나는줄 알았다

급하게 환기도 시키고 그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감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뭐 병이 이렇게 쉴새도 없이 몰려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날 저녁에 기침하다가 갈비뼈 나가는거 아닌지 진지하게 걱정했다.

예 그리고 그 감기는 아직도 저에게 붙어있죠.

여러분 인풀루엔자 유행중이래여 조심합시다....



교훈 : 아프면 덕질도 못한다. 몸관리를 하자. 감자탕은 천천히 씹고뜯고즐기자.







3

금요일에 출근했는데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나으 FC카드가 도착했다!!!!!!!!!!!!!!!!





카드홀더도 같이 줌(파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드디어 fc굿즈 살 수 있다(???)

fc 딥디 살 수 있다 이제 막 하로온에 언제올라오지 올라오긴 올라오나 하면서 맘 안조려도 된다.

넘나 아쉬운건.....

한달만 일찍 신청해서

크리스마스 딥디를 주문 했어야 했는데...! 흑흑ㅎ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처음으로 주문하게 되는건 역시 마나캉&야맛키 생일이벤 딥디일거 같다!









옥션에서 산 생사진도 같이 옴 ㅋㅋㅋㅋㅋ

내가 다른건 몰라도 훜듀 생일이벤 생사진은 꼭 구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앗 근데 나 이거 L 사이즈 사진인줄 알고 샀는데

2L사이즈 사진이었다

2L사이즈 앨범을 사야겠다(??)


흑흑 그냥 생사진 사이즈들 다 통일 좀 해주면 안될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관리하기 힘들다데스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

아직 감기기운때문에 몸이 썩 좋진 못했지만

예매도 해놨던거고 해서 어제는 간만에 뮤지컬을 보러 다녀왔다.





블로그에서 말 잘 안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뮤지컬 최애배우인 신의정님 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하로 집중하면서 맘이 좀 식어서 한참 안가고 있다갘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보러간게 작년 5월 술눈지 ㅋㅋㅋㅋㅋㅋㅋ)

이번꺼 괜찮다고 주변 신님덕구님들이 영업해섴ㅋㅋㅋ 

원쁠원 이벤트도 하길래 갔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님들 이거 존나 재밌으니까 시간 있으신분들은 제발 봐주세요 ^^;;;;

개그들이 너무 내 취향이었던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월 중에 한번 더 가기로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님은 여전히 노래 짱짱하시고 얼굴도 열일하시고






그리고 여전히 사진빨 안받고..................................



집에서 놀고있는 데세랄 얼마 쓰지도 않는데 이럴 때라도 써야지! 하고 찍었는데

100장 찍으면 99장은 버리게 되는......................................

여튼 신님은 실물이 훨 이쁘니까 꼭 뮤지컬 보러 가주세요 ^-'

요즘 막 할인해서 엄청 싸게 볼 수 있더라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데세랄 정말 좀 쓰고싶은데 ㅋㅋㅋㅋㅋ 쓸 기회가 잘 없다

애들이 내한을 해야 뭐 좀 찍으러 다닐텐데...! ~쓸 기회 영원히 없지 않을까~

애초에 ㅈㅅㅋ 찍으려고 산 데세랄이어서 

덕질 할 때 빼곤 안쓰는 카메라인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 같은 때 들고 다니기엔 카메라가 넘 무겁다......

어제도 뮤지컬 보고 돌아오는 길에 카메라 무거워서 넘나 짜증났던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넘 길게 블로그에 업뎃이 없어서 근황겸(?) 적어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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