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금지령, 모모치 선배도 계속 해주세요
――― 이 6명의 컨트리걸즈로의 등장도 마지막이 됩니다.
츠구나가 많은 라이브나 여러가지 일은 같이 해내왔지만, 저로서는 역시 모두 함께 후지산에 오른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딱히 UTB상에게 아첨하는건 아니고(웃음), 꽤 컷다고 생각해요. 그 경험, 도움되고 있지?
야나가와 네, 되고 있어요!
모리토 오르기 전보다 오른 후가, 단결력이랄까 정같은게 깊어졌구나 하고
야마키 라이브 같은데서 지방에 머무를 때는, 모모치 선배는 반드시 1인실이잖아요. 그런 와중, 산장에서 기적의 2인실이 실현되기도 하고(웃음). 숙박회 같았어
츠구나가 그런 마음의 여유가 있었던가?
야마키 말이 지나쳤네요(웃음). 하지만, 겉치레를 할 상황이 아닌 상태에 놓여진 덕분에, 이제 뭘 해도 괜찮다는 기분이 모두 안에 싹틔었을지도. 한계를 서로 보인 느낌이라고 할까
츠구나가 그 보람이 있었는지, 5월의 나카노 선플라자 라이브는 스스로 말하는 것도 좀 그렇지만(웃음), 꽤 좋은 라이브가 됐다고 생각해. 지금까지 가장 큰 회장에서 원맨 라이브라, 다들 긴장해서 평소의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게 아닐까 걱정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봤더니, 그런 일은 없어서
오제키 확실히! 어디가 좋았다고 할까, 전부 좋았네요. 나카노 선플라자에 단독으로 2천명의 관객이란게 상상되지 않았지만, 처음 등장곡에서 스테이지에 올라왔을 때에 보인 풍경이 정말 잊혀지지 않아서! 사진이 뇌에 있는 것 처럼, 언제라도 플래시백 할 수 있어요!
후나키 댄스 선생님에게도, 지금까지와 달랐다고, 박력이 나왔다고 들어서 기뻤어요
――― 모모치이즘이 계승되고 있다는거네. 그런데 PM인 모모치 선배가 없어진 후엔, 새로운 리더라던가 어떻게 되는거야?
츠구나가 아직, 리더를 지명할까 어떨까를 포함해서 전혀 정해지지 않았어요. 최연장자인 리사쨩은 리더를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엄청 헛돌아서, 자기 혼자서 초조해서 무너질거 같기때문에(웃음)
야마키 최유력후보, 후나키이기 때문에
후나키 에? 아, 네! 이끌어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웃음)!
――― 차라리 입후보를 받아보면?
츠구나가 입후보제로 하면, 야나가와가 손을 들어버릴거기 때문에(웃음)
4인 (웃음)
야나가와 잠깐! 제가 절대로 입후보 한다는 만장일치 같은 분위기, 그만둬주세요!
야마키 하지만, "여러분 안하시는건가요? 그럼, 제가" 라던가 말할거 같아
야나가와 아니아니아니
오제키 그렇달까, 애초에 리더라는거 만들 필요 있나요?
츠구나가 오, 뭔가 멋있는 발언!
오제키 딱히 법률이 있는 것도 아니고
모리토 법률!? 웃기다(웃음)
오제키 모두가 리더라는 마음으로 힘내서 해나가면 되는걸까나 싶어서
츠구나가 오-, 좋은 말 했다! 말했으니까 제대로 해~
야나가와 우와아-, 프레셔가(웃음)
――― 모모치 선배에게서의 한 명 한 명의 멤버에게 무언가 어드바이스는 있어?
츠구나가 후나쨩은 처음엔 낯가림이 있었지만, 오사카 사투리를 포함해서 엄청 자신을 내보이게 되었지. 처음 만난 사람에게도 그런 캐릭터를 내보여갈 수 있다면, 좀 더 좋으려나
후나키 네, 알겠습니다!
츠구나가 야나밍은 다소 분위기를 읽게는 되었지만서도, 아까의 촬영 중에도 선배의 얼굴에 완전히 겹치거나....
야나가와 정말로 죄송합니다!
츠구나가 앞으로 나가려는 정신은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조금 더 주변을 보는 것이 필요하려나. 마이쨩은 야나후나가 가입했을 즘부터 급격히 표정도 성격도 어른스러워져서. 하지만 나는 어린애다운 마이쨩도 좋으니까, 그 밸런스감을 소중히 해줬으면 해
오제키 밸런스감이군요, 네
츠구나가 노려서 하는 것도 원하지 않지만. 그리고, 치사키쨩은........(웃음)
모리토 왜 웃는거에요!
츠구나가 미안 미안. 엄청 해피한 아이로, 사람을 끌어들이는 힘이 있다고 생각해. 그 장소를 늘려서 더욱 자신을 높여서, 보다 인기인이 되어줬으면. 리사쨩은 수수하게 얼굴에 티가나기 쉬운 타입으로, 긴장했을 때라던가 연쇄하니까 신경써. 긴장하면 엄청 어버버해서 이름밖에 못말하게 되어버리고
야마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네
츠구나가 반대로 야나후나 쪽이 긴장에는 강할지도
야나가와 에헤헤헤(웃음)
츠구나가 에헤헤가 아니야
야마키 조금 기뻤어(웃음)?
야나가와 네! 기뻤어요
츠구나가 특히 후나쨩은, 코멘트를 알기 쉽게, 또 컴팩트하게 정리해서 말하는게 엄청 능숙해
후나키 에!? 처음 들었어요
츠구나가 단독라이브에서 앵콜 후에 한 명 한 명의 MC에서도, 후나쨩이 이야기하고 있는 내용, 시간, 전부가 완벽. 그리고 활기참도 있어! 그리고, 그 후의 야나밍의 MC가 엄청 길어(웃음)!
야나가와 이런-. 자각은 있어서 반성은 하고 있지만, 무심코 길어져버려요. 후나쨩을 본받겠습니다!
――― 반대로, 여러분이 모모치 선배에게 보내는 말은 뭔가 있어?
야나가와 저희도 성장할 수 있게 힘낼테니까, 모모치 선배, 졸업해도 제대로 라이브 보러 와주세요
츠구나가 에? 이미 7월 이후에, 스케쥴 잔뜩 있으니까(웃음). 아, 하지만 DVD나 하로스테는 볼게
모리토 에-, 와주세요~
츠구나가 오히려 전달해줘. 이번 라이브는 완전하게 준비했으니까, 꼭 보러 와달라고. 매번은 힘드니까(웃음)
후나키 네, 전달하겠습니다!
츠구나가 그러면 라이브 후에, 모두 함께 밥먹으러 가자. 그럭저럭 잘했으면, 1인당 3000엔 정도의 타베호다이(무한리필), 엄청 잘했으면 고급 야키니쿠! 기대에 못미쳤으면 규동정도로(웃음)
야마키 먹는거하니 생각났는데. 먹는다고 하면, 과자금지령은, 앞으로도 계속해나갈거니까 안심해주세요
오제키 모모치 선배도 계속해주셨으면 해요!
모리토 확실히!
츠구나가 에~. 그건 좀~(웃음)
야마키 1개월 후에, 퉁퉁 살찐 모모치선배라던가 보고싶지 않으니까
츠구나가 알았어, 비쥬얼적으로도 내면적으로도 부끄럽지 않을 모습으로 있을테니까, 모두도 계속해가는거야!
우파 개놈들....................
컨걸만 생각하면 분조장이 올거같다........
저렇게 자기들끼리 으쌰으쌰 하고 있었는데
애들 의욕을 죽여놔도 유분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인터뷰를 봐도 느껴지는게 없나 이새끼들은???
예전이었음 저 인터뷰 낄낄거리면서 봤을텐데
그저 슬프기만한 인터뷰가 되었다.
애들이 그리고 있던 미래가 다 깨져버린 것 같다.
분명히 애들이 상상하던, 모모가 상상하던 컨걸의 미래가 지금 이 상황은 아니었을 것.
우파 진짜 개놈새끼들아!!!!!!!!!!!!!!!!!!!!!!!!!!!!
내 컨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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