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ng?Pong!
카테고리
작성일
2015. 12. 27. 20:40
작성자
완키




센터 사야시리호(17)가 올해를 가득채우고 졸업하는 아이돌그룹 「모닝구무스메’15」를 

짊어지는 10기 멤버 이시다아유미(18)와 12기의 오가타하루나(16)가 본지 인터뷰에 응했다. 

이시다는 「지금까지는 알아차리지 못했는데요, 떨어지고 나서 알아챈 마음이 있어요」라고 사야시에게의 “아련한 연심”을 첫고백. 

오가타는「지금까지는 사양하고 있던 부분이 있었지만, 2016년은 저도 센터를 노립니다!」라고 결의를 표명했다.


 이시다와 사야시는 댄스로 톱의 자리를 다투던 사이였다. 그 라이벌이 졸업을 한다.

 이시다는 「사야시상이 졸업발표를 하고 나서, 처음으로 『사야시상과 댄스를 추는게 좋았어』 라는 자신의 마음을 알아챘어요」 라고 밝힌다.

「소녀만화 같은 이야기지만요(웃음). 『떨어지고 나서야 알아채는 연심』이에요. 팬분들에게 『댄스의 라이벌은 사야시쨩?』이라고 들어도, 

지금까지는『아니…딱히』라는 느낌이었어요. 강한척 했던거에요. 그 생각이 졸업발표로 넘쳐버렸어요.」

 콘서트에서는 사야시와 둘이서 「댄스배틀」을 하는 것이 항례로도 되어 있다.
 이시다는 「옆에 서서 춤추고 있는것에, 내심은 『욧샤ー!』라는 느낌이었다」라고 수줍게 웃는다.


앞으로는 다른 멤버와 이시다의 댄스배틀도 상정되지만 

「혹시, 그런 일도 있을지도 모르지만요, 본심을 말하자면, 지금은 사야시상 이외의 사람과 춤추는건 싫은데, 

라는 생각이네요. 받아들일 수가 없어요」라고 털어놓는다. 

선배의 “본심고백”에 오가타도「대단해~」라고 볼에 홍조를 띄며 

「이거는(연애만화로 치자면)수년 후에 재회하는 패턴 아닌가요?라며 두사람의 청춘 스토리를 고조시켰다. 

그런 오가타도 사야시의 졸업에는 「쓸쓸해요. 실감이 돋아났어요 라고 밝힌다.


「12월8일의 무도관 라이브가 끝난 후는 실감나지 않았어요. 앞으로도 같이 있는다는 느낌이었어요. 

다만, 최근 카운트다운 콘서트의 리허설이 시작되어서, 사야시상이 없는 12인의 안무를 하고 있으면,

쓸쓸해져와요. 사야시상이 안심해줄 수 있는 12인이 되지않으면 안되네요」(오가타


 아직 “절대적 에이스” 사야시의 졸업으로, 내년부터의 「’16(완식스)」체제는 완전히 백지로, 센터싸움도 격화가 불가피하다.

 오가타는 「최근 자주 센터싸움에 대해 듣게 됐어요. 저를 포함해서 12기 멤버는 『나 따위가…』라고 사양해왔지만, 

16년은 마음으로 지지않게 『저도 센터가 되겠습니다』라고 말할 정도로!」라고 선언.

 한편, 이시다는 「저는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지만요, 말로는 뱉지 않는 타입이에요. 주위의 분위기라던가도 신경쓰이고. 

앞으로 나오면 『너, 뭐야!』라고 듣지 않을까 하고」 라는 일면도 있다고.


 그런 이시다에게 오사카 출신의 오가타는 「엄청 귀여워! 정말로 소녀만화의 주인공 같아요~」라고 츳코미를 넣었다.

















동스포 감사해오. 

제가 망붕대왕이 될 수 있는거 다 동스포 때문이조.

오늘도 컾등컾등 울어줍니다.


그리고 이시대의 또 한명의 망붕대장 오가타 하루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중간에 한마디씩 하는거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헤드라인만 봤을 때 연심이라고 적혀 있어서

동스포 이놈들이 또 망붕질을 했구나..! 했는데

윰이 본인이 꺼낸 말일줄은....^^;;;;;;;;;;;;;

사야이시 요즘 왜이래요 마지막 불꽃마냥

불꽃축제 마지막쯤에 하이라이트로 마구 쏘아대는것처럼 다 터뜨리는거 같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