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ng?Pong!

H!P!/덕질 37

카테고리 설명
  • 마지막에 이 4명이 남을 줄은...... 이쿠타 지금 생각하는 건 11년에 9기와 10기가 가입하고, 10년 후에 반만 남을 거란 걸 알고 있었다고 해도, 이 4명이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았겠지? 팬분들도 상상하지 않았을테고. 솔직하게 생각하는 건, 특히 에리와 마사키쨩이 남아 있을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겠지. 내가 생각해도 끈질기게 10년을 있었구나 싶어(웃음). 후쿠무라 응, 나도 마사키쨩이 10년을 있을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으려나. 사토 저도 생각하지 않았어요! 어느새인가 10년을 했다는 느낌. 후쿠무라 9기 둘, 10기 둘이었으니까, 반이 되었다는 위화감이 그다지 없어. 가입한 시기도 가까웠고, 애초에 10년이 지났는데 4명이 남아 있다는 건 꽤 대단해. 사토 저, 반대로 지금 묻고 싶어요. 3명이..

  • 사토 이쿠타상은 순백. 겉모습이나 성격도 손톱도 화장도 헤어스타일도 갸루스럽지만, 실은 모닝구무스메에서 제일, 순백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걸 어떻게 해서든 표현하고 싶어서 설명하는데 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이쿠타 촬영은 4시간, 계속 이어서 말이지. 사토 조명 때문에 얼굴 탄 거 아닌가 싶을 정도(웃음). 이쿠타 스튜디오에 계속 앉은 채였으니까, 몸도 얼어서... 하지만 반대로 카메라맨분을 걱정했었습니다. 사토 빛의 느낌, 조금 더 이렇게! 라고 계속 말하는 나. 이쿠타 하지만 그런 것도 마사키쨩답다고 생각했어. 고집하는 것에 대해 시간을 들이는 거라던가, 그런 고집하는 부분을 말하지 않는 아이도 많잖아. 하지만 제대로 납득할 때까지 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역시 마사키쨩답다 싶어. 사토 참아주셔..

  • 후쿠무라 아유밍에 대한 프로듀스 엄청 만족하고 있어. 특히 내가 하고 싶었던 건 꽃이 달린 베어탑 의상의 사진. 이거 촬영한 건 꽤 이전이지. 그때는, 아직 하로 내에서도 이런 눈 화장은 유행하지 않았으니까 신선했어. 이시다 그렇네요. 라인 스톤을 이용한 반짝반짝 화장. 후쿠무라 아직 다들 유행시킬 용기가 없었던 시절(웃음). 이게 시작이지, 아마. 아유밍은 역시 눈이 특징적이고, 챠밍 포인트라고 생각하니까, 그 부분이 반짝이는 사진을 찍고 싶어! 라고 계속 생각했거든. 그러니까, 실현 시킬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이시다 저는 후쿠무라상에게는 심지가 굳은 여성의 강함을 느끼고 있었으니까, 그런 매력을 전면에 내세운 사진을 찍고 싶었어요. 후쿠무라 그거야 말로 엄청 신선했어. 이시다 역시 아이돌로 있으면,..

  • 사토 후쿠무라상의 사진 최고였어! 역시 후쿠무라상이라면, 데님이었던 거죠. 후쿠무라 개인적으론 데님 좋아하지만, 의외라고 들을 때도 있어요. 사토 가끔 입으니까, 두근 해요. 그게 전해진 것 같아서 대성공! 후무쿠라 정말(웃음)? 나는 사토 마사키X자연을 찍을 수 있었던 것에 만족. 사토 해파리가 잔뜩 있어서~(눈물). 그런데 후쿠무라상, 더 들어가라고 그러고 꽤나 스파르타였어. 후쿠무라 (웃음). 꽤 힘내주었지, 한계예요~라고 하면서. 사토 후쿠무라상의 리퀘스트니까 한 거예요! 다른 사람이었다면, 무리 무리!! 라고 소리쳤을 것. 후쿠무라 고마워. 마사키쨩은 자유롭게 해도 돼 사토 후쿠무라상과는 졸업이 정해지고나서부터 많이 이야기하게 되었죠. 후쿠무라 나는 마사키쨩이랑 꽤 많이 이야기해왔다고 생각했는데..

  • 이시다 마의 프로듀스 촬영은, 촬영 중에 성격이 엄청 나왔었어. 고집하는 부분이 강한 주제에 최종 판단은 본인에게 맡긴다는(웃음). 최근, 특히 일임하지. 사토 그런 부분을 내보이게 된 건 졸업이 정해지고 나서. 이제까지 아유미의 마에 대한 이미지는, 엄청 고집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전혀 맡기지 않고 해왔어. 하지만 이번엔 마지막이니까, 자신의 좋아하는 감정, 지금의 감정 그대로도 괜찮으려나 싶어서. 이시다 확실히 마는 고집이 엄청 있어서, 그 고집은 이쪽이 뭐라고 말해도 뒤집지 못하는 것. 그러니까 그런 때는, 그냥 놔두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었어. 하지만 그 1개의 껍질이, 이때는 벗겨진 기분이 들어. 사토 역시 아유미를 신용하고 있다는 게 있으니까. 10년 전이었다면, "아니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