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ng?Pong!
카테고리
작성일
2022. 6. 15. 21:49
작성자
완키

일본 무도관, 모리토 치사키쨩의 졸업까지 앞으로 5일......!

 

그 리허설을 하고 있는데,

6일 후의 모닝구에 치이가 없다는 것이,

정말 상상되지 않아요.

 

 

오늘은 숙연하지 않게, 태평하게 쓰겠습니다.

 

신곡 발매일에 인스타 라이브에서 말했으니까, 이제 비밀은 아니지만 비밀인 이야기......

 

 

전에, 저번주도 기사를 읽어주신 분, 감사합니다!

 

'14에 대한 것을 썼기 때문에, 그 공지에 당시의 사진과, 네오키 돗키리 기억나시나요? 라는 문장을 스토리에 썼더니, 많은 분들이 그것을 계기로 팬이 되었어요! 라고 해주시고, 더욱이 URL를 눌러주신 분들의 수도 엄청났어요.

 

많은 분의 주목을 받는 것은 기쁘기 때문에, 흠흠φ(・ω・*)... 이라고 생각했어.

 

 

 

이번 주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곡 발매일의 인스타 라이브에서 말했으니까, 이제 비밀은 아니지만 비밀인 이야기......

 

 

 

투어의 MC에서도, 한 번 화제에 오른 적이 있었는데요, 저희는 콘서트로 지방에서 호텔에 머물 때, 기본적으로 방 이동이 금지예요.

 

호텔에서 소란을 피우면 안되기도 하고.

무슨 일이 일어나면 좋지 않기도 하고.

 

제일 처음에는, 아직 9기 10기가 어렸을 적, 바빴으니까 말이지, 늦잠을 자버리는 사람이 많았는데, 어느 날도, 저와 사토 마사키가 호텔에서 2인실을 썼을 때 늦잠을 자버려서, 그걸 계기로 매니져상이 폭발해서 금지가 되었어요......

 

 

에, 하지만 방 이동을 한 것도 아니고 원래 2인실에서 늦잠을 잔 건데, 왜 방 이동이 금지가 되었던 거지()

 

 

......이건 모른 척 할까요←

 

 

 

 

그러니까, 방 바로 앞의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사는 것 조차, 찝찝함과 싸우며 몰래 사는데요(안 됨)

 

저희는 이제 24, 5살!

 

자기책임.

오히려 자신의 몸은 스스로 지킬 건데요 라는 느낌으로.

 

 

 

오다 사쿠라쨩과 모리토 치사키쨩과 이시다, 실행해버렸습니다. 방 이동을.

 

후후후후후후

 

1인실은 외로워~ 라는 기분이 되어서, 다음 날 이른 아침부터 일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모이고 싶네, 모일까, 후후후후후, 하고.

 

 

 

재밌단말이죠, 오다가 제 방에 들어오는 순간, 일단 밖에 대놓고 매니져상이 있었는데, 당당하게 "그쪽 방에서는 바다 보이나요? 에, 보고 싶어~" 라고 말하며 방으로 들어왔어요. 잠깐 바다만 보고 돌아가겠다는 얼굴을 하고선......웃음

 

아, 참고로 제 방에서 바다는 보이지 않습니다.

 

완전 뻔뻔하네요~? 웃음

 

 

그리고 치이에게,

지금 모였어! 치이도 와! 라고 연락을 해서 합류.

 

호텔 방은, 왜 그렇게 문 열고 닫는 소리가 큰 걸까요, 조마조마하니까 안 그랬으면......(자기중심적)

 

 

 

 

오랜만에 방 이동을 한 두근거림과, 치이와 오다와 무슨 이야길 할까 하는 두근거림과, 라이브 후의 밤이라는 텐션으로, 엄청 하이해졌는데요,

 

3명 다 블로그를 올리지 않았기 때문에, 일단은 제대로 일을 끝내고, 대견하죠, 끝내고나서 수다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저는 블로그를 쓰는 속도가 느리니까,

치이와 오다가 먼저 떠들기 시작해버려서.

 

떠드는 사람이 있으면 떠들고 싶어지잖아요......

 

저기, 블로그 쓰고 싶은데 웃기지 마---- 하고 시간이 더욱 흘러버렸어. 나는 대견하지 못했어...... 하지만 이미 즐거운 시간.

 

 

 

치이는, 졸업을 향해서 여러가지로 준비해야할 것들이 많아서, 큰일이야 큰일이야 하고 있었지만, 수다도 멈추지 않는 느낌이 정말 귀여워요.

 

 

맞아 정말은, 수다를 떨고, 과자를 먹고, 적당한 시간에 각자의 방으로 돌아가서 잘 생각이었어요!

 

하지만 저는 내심, 이러니저러니 둘 다 방으로 돌아가지 않는 것 아닐까, 오히려 돌아가지 말고 여기서 자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예상대로, 방으로 돌아갈 타이밍 따위 없이, 어느새인가 거의 아침....... 후후후...... 기뻐.

 

 

 

 

다행이야, 두 사람이 돌아가버렸다면 분명 쓸쓸해졌을테니까.

 

아니 그래, 실제로 아침에 일어나서, 그럼 각자 준비를 해야하니까 하고 방으로 돌아갔을 때, 정말 쓸쓸해졌던 게 생각났어요! 웃음

 

 

 

 

조용한 게 싫어서 바로 유튜브 봤어!

참고로 카지삭쿠 채널이야!

 

 

 

 

엄청 신기하죠, 방에 모이자 해서 모인 멤버가 오다 모리토 이시다라니.

 

오다 이시다 둘은 절대 없고,

아마, 모리토 이시다 둘만도 조금 아니고,

오다 모리토 두 사람은 있을지도 모르지만,

 

......무슨 조합이야- 웃음.

 

 

 

 

전원이 있나 인수를 확인하기 위해서, 동기 확인이라는 걸 최근의 모닝구는 하는데요, 12기 있습니다-, 15기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오다와 치이는 1인 가입이니까 서로를 확인하는데, 제 동기가 다들 졸업하고나서 거기 끼워줘서, 오다 있습니다, 이시다상 있습니다, 치이 있습니다, 라고 하게 되었어요.

 

보다, 치이의 존재를 느끼는 일이 늘었습니다.

 

치이의 귀여움은 모닝구에 필요한데......라고도 생각해요. 정말 쓸쓸해져요. 치이가 모닝구에 가입해줘서, 함께 스테이지에 서서 저는 기뻤습니다.

 

 

13명에서 서는 마지막 스테이지,

6/20 일본 무도관, 응원 부탁드립니다!

 

즐깁시다!

 

 

 

조금 잘 때의 체제가, 인스타 라이브에서 말했듯이 침대 2개에 'ヒ' 모양으로 잤다는 게, 그림으로 그리면 확실히 이런식으로......

 

웃음

 

신곡 발매일의 인스타 라이브에서 말했으니까, 이제 비밀은 아니지만 비밀인 이야기......

 

끝.

 

모닝구무스메'22 이시다 아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