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ng?Pong!

MM/덕질 193

카테고리 설명
  • 모닝구무스메'22 미래로 Here We Go! 이제까지 없었던 겸임이라는 형태로 그룹에 가입한 모리토 치사키가, 6월에 그룹을 졸업한다. 선배 멤버로서, 하로프로 가입 동기로서, 그녀를 지켜봐온 두 사람과 이야기하는 모닝구무스메에서의 모리토의 모습과, 변해가는 그룹의 지금을 들어보았다. 대기실에서도 스테이지에서도 모닝구무스메는 최고! ――신곡, 그리고 현재 개최중인 투어 타이틀이기도 한 "Never Been Better"은 "최고다"라는 의미입니다만, 최근 여러분이 "모닝구무스메 최고!" 라고 생각한 적은? 후쿠무라 투어 첫날, 비는 시간이 길어서 놀 때 치이쨩이 파이를 던질 수 있는 장난감을 가지고 와줬어요(웃음). 5, 6년 전이었다면 "그런 짓은 하면 안 돼"라고 어딘가 저희 스스로 규제하고 있던 ..

  • 새로운 마음으로 13인 체제가 스타트! 넘쳐나는 투지, 모닝구무스메의 진수 12월 13일에 오랜만의 단독 공연을 이룬 모닝구무스메'21. 그룹에 있어 귀중한 존재였던 사토 마사키가 떠나고, 다시 커다란 전환기를 맞이했다. 이번엔 사토와 싶은 관계를 맺었던 3명에게 "사토 마사키"라는 존재와 모닝구무스메'21에 대해 돌아보도록 했다. 만나지 못하기에 더욱 느낄 수 있었던 멤버의 변화나 성장 ――올해도 작년에 이어, 그룹으로서의 활동은 여간 할 수 없는 1년이었네요. 후쿠무라 빈도가 적을 때는 전원이 모여 하는 촬영이 한 달에 1번 정도였기 때문에, 만났을 때 이야기해두지 않으면 싶어서. 아무리 졸려도 이야기를 멈추지 않고, 말하는 스피드가 엄청 빨라져요(웃음). 이시다 대화와 대화의 틈이 거의 없는, 그런..

  • 우리는 학생회 같아 ――요 최근엔 그룹으로 모일 기회가 점차 늘고 있지 않습니까. 요코야마 2020년과 비교하면 완전 늘어서, 역시 즐거워요. 만나지 못하는 나날이 많았던 만큼, 멤버들이 이렇게나 재밌었구나 싶어요. 모닝구무스메는 레귤러 라디오도 하고 있으니까, 말하는 게 능숙해요. ――이야기가 술술 나오죠. 요코야마 과연이구나 싶어요. 최근 있었던 에피소드 하나를 들어봐도 그렇고, 다들 이렇게 재밌는 인생을 보내고 있구나 하는 게 대기실에서 느껴져요(웃음). ――지금까지도 전원이 만나지는 못해도, 예를 들어 라디오의 수록이라던가, 팀이 나눠져서 진행했던 콘서트인 "속・화조풍월" 등에서는 자주 얼굴을 보고 있죠. 요코야마 네. 오늘 이 3명은 전원 팀 하나(花)네요. 대기실에서도 자연스레 나란히 함께 있..

  • 약 2년만이 되는 모닝구무스메'21 콘서트 "Teenage Solution ~사토 마사키 졸업 스페셜~" 이 13일(월)에 개최된다. 이 공연으로 천진난만한 캐릭터와 뛰어난 퍼포먼스로 활력을 주던 사토 마사키가 졸업하기도 하여, 티켓은 즉시 완매. 이번엔 "히카리TV"에서의 본공연 생중계 결정에 맞춰 사토, 그리고 사토와 함께 10년에 걸쳐 격전을 벌여온 동기 이시다 아유미, 15기의 키타가와 리오 3명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이번 무도관 공연 티켓은 이미 완매! 이긴 합니다만, 아쉽게도 회장에 오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히카리 TV"에서의 생중계가 결정되어, 자택에서도 라이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생중계이니까, 화면이니까 더욱, 즐길 수 있는 주목 포인트"를 알려주실래요? 이시다 마쨩은 언제나 라이..

  • (전편) 모닝구무스메로서 작품을 만드는 즐거움과, 거기서 떠나는 결의 2021년 12월 13일에 도쿄 일본 무도관에서 개최되는 모닝구무스메'21의 단독 라이브를 기점으로 그룹 및 하로프로젝트에서 졸업하는 사토 마사키상. 마음에 박히는 유일무이의 퍼포먼스와 종잡을 수 없는 천진한 캐릭터로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켜온 그녀에게, non-no Web이 10년의 활동을 돌아본 롱 인터뷰를 결행. 여기서밖에 물어볼 수 없는 본심 토크는 필견입니다. 전편에서는 신곡 "Teenage Solution"에 덧붙여, 10대의 추억에 대하여. 그리고 악곡 제작과 그룹 졸업에 대한 마음을 보내드립니다. 졸업은 "옳지옳지" 해주는 소중한 존재와의 단락 ――일단은 라스트 참가가 되는 새싱글 "Teenage Solution / よしよ..